남쪽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오다가
지리산에 기슭에 머물다 간다
그 자리에 화엄사가 있고,
또 그 언덕에 아름다운 조각의 탑인
4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이 석탑은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며 세운 탑으로
특이한 의장과 세련된 조각솜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국보 제3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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