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중턱에 턱하니 앉아
모셔진 사찰이라
강산이 세번 바뀌었을
거의 30년만에 찾아 가보니
노력과 중창을 하여 많이도 변하여 있었다
희방사를 오가는 길은
숲이 프르러져 , 계속하여 그늘이 유지되어
오늘 같이 더운날에도
다녀오기 좋은 사찰이라서 담소를 나누며
마음 가볍게 함게 잘 다녀 왔다.
'* 절과 불교유적 * > 영남지역(嶺南)'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계사 (경남 거창) (0) | 2016.06.12 |
---|---|
계림사(경북 김천) (0) | 2015.02.20 |
해동용궁사 (부산 기장) (0) | 2015.01.11 |
감은사터와 삼층석탑<경북 경주> (0) | 2014.02.14 |
호거산 운문사(경북 청도)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