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333 2010. 12. 21. 22:17

 

 

 

부도전을 볼때마다

바람처럼 왔다가

또 그렇게 간다는,우리네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냇가의 찬 바람에

더욱 마음이 시려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