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과 불교유적 */대전충남(忠南)

충남 연기군 도솔사

방랑자333 2006. 11. 18. 21:36

 

 

 

서기1960년에

이대덕화 보살께서 창건한 도솔사는

처음에는 토속신앙을 추앙하는 방법으로 출발하였으나

그의 넷째 아들인 김천수법사가 대를 이어 운영하면서

짜임새 있게 법회를 보고 있으며,

" 파랑새둥지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나 저나 나의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귀한집 자손인 나를 보호하기 위하여,

강태공선생에게 맡겼단다 ~~~.

(당시는 누구를 수양엄니를  삼는, 그런 풍습이 많았나 보다 )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따라 갔던 절이라서

감회가 새로워 지나는 길에 가끔 찾곤한다.

그 당시에 절에 가서 절을

끝도 없이  하라 길래  매우 지겨웠었는데~~~.

그 다음에 과일과 떡을 받아 먹을때에는 

맛이 있었던 추억이 아롱지는 도솔사다 

   

 어째튼 지금은 전탑형 법당과 미륵부처와 산신각을 모시었으며,

현재 연기군 동면쪽에서는 신도가 많고 번창하는 절이다

지금은 어린이집이 노후되어 새로 짓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창건주의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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