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재(無爲齋)

가을이면 가보리라고 생각했던 사찰! 또 다시 찾으니 시원한바람과 함께 좋았다. 특히 나라의 보물인 보광전 그리고 그 내부에 불상위로 보이는 닫집과 용의 옛스런 모습에 마음을 뺏기고 습관처럼 사진을 찍는 시간에 "사진찍으면 안되욧 "하는 처사님의 음성에 물러나는 패잔병처럼 꼬..

가을바람 소슬하니~~~ 돌아 댕기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전북 김제의 모악산 금산사모습이지만 단풍은 아직 덜 들었더군요.

산넘고 산건너 호국사찰인 무주 안국사! 그곳에 가려면 부처같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음 있으면 좋으리라. 맑은공기, 푸른산 그에 걸맞는 마음이 따라주면 더욱 좋으리라. 그러다 보면 마음 헐렁해지며 힐링이되리라 생각되는 절이라고 본다.

전북 군산 월명산(월명공원)산하에 위치한 흥천사입니다. 오래된 절은 아니지만 어린이집을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되며 정문 밖 오른쪽에 신축중인 건물이 있습니다 3층 법당 2층 요사채 1층 공양간,종무소 <대략 추측합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이며 뒤의 탱화는 목각탱입니다. 반..

한·일합방 1년 전인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內田, 우찌다) 불관(佛觀, 붓깐)이 금강선사(錦江禪寺)로 창건 했다 하는 우리나라의 일본식 유일한 사찰이다 우리 부끄러운 식민지 역사와 근 현대사를 모두 보아 오면서, 지켜온 일본식 사찰이다. 둥국사 대웅전1 둥국사 대웅전 정면 대웅전 ..

승보사찰 송광사에는 당우도 많아서 현판도 많습니다.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되지 말라고 출입을 제한한 상태에서, 날씨도 흐린날 핸드폰의 카메라로 당겨서 찍었으니~~~ 해상도가 떨어지는 현판이 여러개 보이니 양해바랍니다. 書: 일중 김충현선생 書: 해강 김규진선생 書: 일중 김충현..

산은 산데로 한데 어울려서 조계산을 이루고 그 사이에 계곡과 냇가를 이룬곳에 자리한 순천의 송광사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절로 20년 전에 다녀오고 나서, 지난주 흐리고 가랑비가 오던날 우연한 인연되어 다시 들르니, 땀은 많이 흐르지만 1.2km를 홀로 완복하는 감회가 새로..

언젠가 가보니 어린이집을 운영하다가 그 다음에 가보니 비구니 사찰로 운용하다가 이번에 가보니 비구 주지스님 한분과 견공두마리가 반겨주었다. 오래전에 인연있는 사찰이라 관심이 있어 들려 보았다 용담댐 대웅전과 명부전 에전에 대웅전과 "ㄴ"자로 배치되었던 명부전이 지금은 "..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 일주문 옆에 공덕비와 부도가 함께 모여 있다 비가 많이 내려 이끼가 많으니 운치가 더한 석벽 무등산 증심사 풍경1 씨가 작으면 더블클릭하세요_()_ 무등산 증심사 대웅전 닫집의 화려함이 좋은 모습 증심사 대웅전 불상들 원통전은 개방형으로하여 입상인 관세음보살석상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