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재(無爲齋)

비오는날 아침 마땅히 갈곳도 그렇고 아침에 따뜻하게 먹으러 간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중앙식당 이다 갈치국과 성게보말국 시켰는데, 갈치국은 제주의 생물 갈치라 싱싱하여 그런지 담백하고 정갈하였으며, 성게보말국은 작은 고동 같은 " 보말"과 성게 , 미역을 넣은 국으로 아침 해..

저녁을 먹으러, 제주 동문시장에 갔다 야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사람구경하기 좋았다 동문시장내 올레식당에서 전복게우볶음밥과 성게국을 따로시켜서 먹고 포장마차에서 전복김밥을 사가지고 호텔에 가서 먹으니 별미 였다 아침에 30분가량 기다려서 입장하였다. 주메뉴가 고..

제주에 왔으니 다금바리회를 꼭 먹어봐야 한다나 ~~~?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진미명가를 찾았다. 한상이 나오고 다금바리 회다 !!! 다금바리 회값이 가격은 kg당 23만원으로 부담가지만, 회 육질의 질감도 아주 좋고 또한 맛도 있었다 메인 다금바리회 다금바리 특수부위 회 (볼테기 살, 간 등등 )

전북전주에 풍년제과 볼일이 있어서 전부 간다니까 내 딸래미가 얘기하기에 " 전주에 유명한 집"이라기에 가서 사왔다 1. 주메뉴 : 쵸코파이 2. 가격대 : 박스(10개)당\ 16,000 (개당 1,600원) 3. 위치 및 주소 : 전주 경원동 (구도심 지역 ) 4. 기타 : 유명한것은 말 그대로 쵸코파이이고 일반제과..

오늘 동지전날 저녁 팥죽은 백김치와 궁합이 맞아서 환상적이었습니다

충북 괴산 시외버스주차장 큰길쪽에 입맛을 다기는 올갱이국이 있습니다 이 올갱이국의 요리법은 밀가루를 입히고 계란을 묻혀 부추나 아욱 또는 파,시금치등 담백한 나물을 넣어 올갱이 국을 끓이는데 국물은 우리의 전통적인 된장을 풀어 넣은게 특징입니다. 충청북도 괴산에서 약 20군데의 식당이..

굴밥,청국장을 주로하는 10,000원 짜리 점심 간 월 도 바닷가에 가면 모두가 횟집에 비린내 나는데 ~~~ 바다를 보며 먹는 굴밥과 청국장 입니다^^* 여러번 가 먹어봤는데 혼자도 주며, 돌솥밥으로 줍니다 질리지 않는 토종 음식입니다. .

동 다 송 동다송(아래 내용 참조) 입구의 모습 초의선사의 다선일미(茶禪一味)사상 ! 선(禪)과 차(茶) 사상은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녹아 있다는 것으로 집약되는데 초의선사는 조선 후기 불교계에 선풍을 일으키고 명맥만 유지하던 우리 차와 다도를 중흥시켜 다성(茶聖)으로 추앙받으며, 다산 정약용..

자연산버섯을 사용한다기에 퇴근시간 보다 사무실을 일찍 나와서 내 차를 닥달하여 가본 식당이다. 자연산 섞어찌게 반찬들 : 맨 나물종류다 보글보글 검은게 능이버섯이다 주인 아줌니가 콩국수도 잘 한다고 자랑이다 검정색 :능이버섯 싸리버섯 식당 옆에 개울 피반령 오르는 길 돌아 오는길 :대청..

어제 조치원근처를 지나다가 점심을 혼자 해결해야 하였다. 전에 한번 가서 먹어 보았는데, 어릴적 맛과 비슷한 칼국수 내 맘에 들었던 충청도 칼국수를 먹고져 조치원 시장을 찾아갔다 말 그대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제는 조치원장날이었습니다. 조심스레 사진을 좀 찍자고 말씀드리니 주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