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 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 안에 순환하는 관광차로 휙 !!! 한바퀴하고 뒤를 돌아 주변을 헤멘다 찬바람 ! 겨울 ! 누런 잔디 ! 바닷바람 ! 그래도 동백꽃이 나를 간지러 준다 ***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2018.12.30
순천만 습지의 갈대밭 <<< 엊그제 찬 바람따라 다닌 길>>> 그저 그저 집 나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길 ! 우리가 살아 가는것 같이 밸글 뱅글 도는 삶에 그래도 일탈을 노려 즐겨본다. 순천만 습지에도 내 갈길이 있었으며 찬 바람은 불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 ***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2018.12.30
충남 장항의 바닷가 내 어릴적 ! 우리누나가 수학여행 갔었던 곳이 장항제련소였는데 ~~~ 무지 무지 부러웠었다 그때는 정말 명소 였었나 보다 !!! 한적한 배뒤로 보이는 금강하구의 건너편이 전북 군산인데 ~~~ 배 만드는 공장도 ,차를 만드는공장도 떠나서 살기가 퍽퍽하다고 합니다. 서글픈 풍경이 된것 같.. ***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2018.07.09
주상절리대(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중문대포해안) 험한 절벽을 험하지 않은 길로 만들었다 바닷가에 펼쳐진 풍광에 파도소리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길도 있다 흐린 날이라 생각하며 걷기에 더더욱 좋은 공원길이었다 ***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2018.05.15
갈치국 & 성게보말국 (제주 중앙식당 :서귀포 안덕면 ) 비오는날 아침 마땅히 갈곳도 그렇고 아침에 따뜻하게 먹으러 간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중앙식당 이다 갈치국과 성게보말국 시켰는데, 갈치국은 제주의 생물 갈치라 싱싱하여 그런지 담백하고 정갈하였으며, 성게보말국은 작은 고동 같은 " 보말"과 성게 , 미역을 넣은 국으로 아침 해..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3
제주 동문시장과 우진해장국 (몸국,고사리해장국) 저녁을 먹으러, 제주 동문시장에 갔다 야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사람구경하기 좋았다 동문시장내 올레식당에서 전복게우볶음밥과 성게국을 따로시켜서 먹고 포장마차에서 전복김밥을 사가지고 호텔에 가서 먹으니 별미 였다 아침에 30분가량 기다려서 입장하였다. 주메뉴가 고..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3
추사선생 유배지(사적 제487호) 비오는 날에 제주도에서 사적 제487호인 추사선생 유배지를 찾았다 비를 맞아 가며 보러갔는데 기념관인 추사관도 공사중으로 출입금지이고 ~~~~~ㅠ.ㅠ 주변을 돌다가 세한도를 그린 장소라기에 선생의 마음을 생각만 하다가 되돌아 왔다. *** 방랑길 ***/문화유산(文化財) 2018.05.13
진미명가 다금바리회 제주에 왔으니 다금바리회를 꼭 먹어봐야 한다나 ~~~?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진미명가를 찾았다. 한상이 나오고 다금바리 회다 !!! 다금바리 회값이 가격은 kg당 23만원으로 부담가지만, 회 육질의 질감도 아주 좋고 또한 맛도 있었다 메인 다금바리회 다금바리 특수부위 회 (볼테기 살, 간 등등 )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2
홍주성지(사적 제231호) 추워진다 봄 바람이면 어떠하고 찬 바람이면 어떠하랴 ~~~ 도도하게 흘렀던 저 역사의 현장에서도 찬바람이 인다. 성(盛)하고 쇠(衰)하는게 성터뿐이 아니라. 우리 사람도 그러하니 그저 그저 겸손해질 뿐임을 돌비석이 이를 말해준다. *** 방랑길 ***/문화유산(文化財) 2017.12.03
충남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가을이면 뭔가 휑하니 감아오는 바람 !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저 나무를 보면서 느껴 보았다 살아가는 중간중간에 나를 되새김해보기 좋은 그런 길이었다 *** 방랑길 ***/내 가는 길(道路)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