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리
가난과 굶주림의 상징이었던
그시절 !
보릿고개가 먼저 생각나서 보리밭의 푸르름에
가던 발걸음 멈추고 바라다 보았다.
보리만 보면 각인된 내용들이 그려진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저 세상을 가신
부모님과 어르신들이 해마다 변치않고,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난다
<경북 김천시 배시내 근처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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