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이수정이 소나무에 가려 살짝 보입니다.
일산이수정 이동네 사람들은 강당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하천에 수로를 만들었지만 이 강당을 지을때만 하더라도 운치가 있었을것으로 생각되는 좌우의 이수(二水)가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추사선생글씨의 현판 (옛 현판은 누군가 가지고 있고, 최근에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1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2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3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4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5
풍류를 즐기면서 걸어 놓았을 현판 6
어느듯 들은 푸르고, 고추잠자리는 하늘을 맴돕니다
마당은 잡초가 무성하고 그 옛날 뛰놀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는지 ~~~~~~ 고요하고 차분해지는 풍경입니다.
뒤쪽에서 본 풍경 오른쪽 사진밖의 촌가에서 길을 물으니 젖가슴을 내논 채로 친절히 길을 알려주시며 개 복숭아 몇개 쥐어주던, 80세쯤 되는, 그 인심 좋은 아줌니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세요 _()_
* 노래:박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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