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과 불교유적 */영남지역(嶺南)

경북상주 동해사

방랑자333 2006. 8. 9. 22:12

 

 

 

경북 상주시에 있는사찰로 차로 올라 가려면 기어를 1단에 놓고 끙끙대며 가야한다.고려말 명승 무학 대사가 창건한 절로 그 뒤 여러 차례 거듭하면서 보수, 지금에 이르고 전설에 의하면 상주가 행주형(떠다니는 배)이라 하여 동편에 있는 바다라는 뜻으로 절의 이름을 지었다는 말이 있다. 

건물 여러동으로 법당 앞에 달린 횡액에 동해사라 쓰고 법당엔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으며 후불탱화 4점이 있다.
일명 한산사(寒山寺)라고도 불리는 이 절은 식산의 고수대(高秀臺)밑에 자리잡았는데,1398년무학대사가 "상주는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이어서 높은곳에 집을지어 주읍(舟揖)의 역할을 해야 안정하다" 하여 지은 절이라 전한다.이후,1638년(인조 16)희선장로(熙善長老)가 재창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8년부터 1982년 사이에 지은 건물이라한다. 

 

법당


불상

 


요사채


법당에서본2 바깥 풍경


신축중인 대웅전같은 건물


??? 건물

내려다 보이는 산

경치



경치2




따라 다니며 짓어대는 개자식 



사정이 있는지, 어떤지

 

객이와도 내다 보지도 않는다

 

보통 절에서 개는 잘 키우지 않는데, 치와와 같은 개는

 

족히 10 마리는 되어 보이고

 

보살님들도 보이는데

 

묻지 않으니 대답할 수가 없다

 

금년 여름 햍볕은 뜨겁고 개는 앙칼지게 짓으니

 

그저 혼자 냉수 한잔 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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