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안면도
바닷가 모래밭에 수줍게 피어 있어
더욱 더 고운 해당화 !
명사십리처럼 길게는 아니더라도
몇 그루의 나무만으로도
내 마음을 흔들어,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바다가 보이는데에 피어있다
분홍색의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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