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둘레들 ***/사는이야기(雜記)

THE LETTER

방랑자333 2007. 8. 7. 20:55

 

 

요즘에는

비가 많이 오니

몸도 나른한게, 왠지 찌뿌 드~~~응하다.

노래 3곡을 구매하였다.

블로그에서 여러분들이 방문할 때마다 눌러주신

AdClix link 

 1000포인트로

 음악 두곡을 사고

내것으로 1곡을 사서  

모두 다  " Old pop song "을 샀다

 

오늘

첫곡은 

비가 오고하니 " Rain " 을 올리고,

 

두번째 곡은

세미 클라식 기타 배울 때 반드시

거쳐 지나가지만

어려워서 제대로 치는사람은 별로없는

 

"해뜨는 집"

 

 ㅋ ㅋ ㅋ

그리고 이곡만 나오면 

허리띠 풀고 

요염한 색시 댄스를 추던

그 옛 친구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세번째곡은

" The letter "

사는게 다 그만 그만하여

어렵게 빌려온, 허름한 야외 전축에

레코드판 올려 놓고 볼륨을 최대로 해놓고

미친 사람들처럼 '고고춤'을 추던 

그 친구들은 어데로 가고~~~

이제는 중년의 남자만 이 자리에 우두커니 홀로 남아 

옛 음악을 듣는데~~~.

 The (편지) letter 라도 오려는가?

댓글이라도 올라오려는가?

누가 왔는가 ?

그러면

외롭지 않게 함께 음악을 함께 들어 보시지요

 

추억과 함께,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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