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과 무승부에서
대표팀 관계되는 모든 분들
3게임 연속 연장전에 얼마나 피곤하셨습니까 ?
투혼을 불살랐다는것에 대하여 부정하거나
평가 절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승부차기에서는 이겼지만,
본 게임의 내용은 만족하지 못하는 내용이 계속되어
3게임 연속 지루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없이 살아, 먹는것도 제대로 못 먹을때의
용어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깡다구, 이를 악물고~~~, 죽을 때까지~~~, 악으로 , 깡으로
쓰러져도 운동장에서 ........
어찌보면 투혼이라는 유식한 말들과 상통합니다.
투혼 !
그 정도면 됐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면에서
기술적인 면에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2002년의 추억에 얽메이지 말고
차분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현실에 맞게 우리에 맞는 기술들을
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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