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둘레들 ***/사는이야기(雜記)

힘들때는 어찌 해야 하는가?

방랑자333 2009. 1. 30. 20:28

 

 

 

 

 

오늘도 몇 몇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

또한 만나보면서 느껴봅니다만,

경제가 어려워지니

카페나 블로그에도 게시글도 댓글도 줄고 합니다

모두 연락하면 말은 않지만,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힘들때는 어찌 해야 하는가?

 

l

l

l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사정으로 그럴수 없으니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현재 우리는

우리가 어릴때 보다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비를 줄이기 위해 40년전아니 그 이전으로 돌아가

핸드폰도 끊고,자동차도 팔고,인터넷도 하지 아니하고,

애들 교육이나 과외도 시키지 않고

수도,전기,관리비 없는 곳에서 살 수 없는 일입니다. 

어찌보면

너무 잘 살아온것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시고

생활에 정진하다 보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어렵다하여 잠수하지 말고, 서로 연락하여 만나거나

직접 만나지 못한다면, 사이버상에서라도

서로 따뜻한 소식 전하는것도 한가지 방편일것 같습니다.

힘든 분은 용기내시고,

여유로운 분은 손을 내밀어 본다면, 

분명 아름답고, 멋진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분에게 밝고 좋은날 되기를 합장하옵니다. 

 

--- 무위재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