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堂靜夜坐無言 (산당정야좌무언) 산 집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았으니
寂寂寥寥本自然 (적적요요본자연) 고요하고 고요해서 본래 이러하구나
何事西風動林野 (하사서풍동임야) 무슨 일로 서풍은 잠든 숲 깨워
一聲寒雁淚長天 (일성한안루장천) 한 소리 찬 기러기 장천을 울며 가는고.
禪 詩 冶父道川 (야부도천:송나라시대의 스님)
山堂靜夜坐無言 (산당정야좌무언) 산 집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았으니
寂寂寥寥本自然 (적적요요본자연) 고요하고 고요해서 본래 이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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