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가을 들판

방랑자333 2010. 10. 10. 18:37

 

 

 

 

끈질기고 

긴 장마비의 올 여름

그래도 가을은 왔습니다.

들녁에는 어느듯 누런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을과 년말의 추수를 하기 위해 함께 마무리 잘 하여야 겠지요  

 

 

 

 

 

 

 

 

 

 

 

 

 

저멀리 신작로가 보이는

가을들판 !

앞쪽에  비바람에 엎친 벼에 눈길이 가니 안타깝습니다.

 

 

 

 

 

 

 

 

피사리 못한지도 오래되었지만

가운데 보이는 희끗 희끗한 이삭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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