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기고 긴 장마비의 올 여름 그래도 가을은 왔습니다. 들녁에는 어느듯 누런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을과 년말의 추수를 하기 위해 함께 마무리 잘 하여야 겠지요
저멀리 신작로가 보이는 가을들판 ! 앞쪽에 비바람에 엎친 벼에 눈길이 가니 안타깝습니다.
피사리 못한지도 오래되었지만 가운데 보이는 희끗 희끗한 이삭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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