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과 불교유적 */대전충남(忠南)

천호산 개태사<충남논산>

방랑자333 2010. 12. 30. 22:31

 

 

 

 

 

 

 

 

흰눈이 오면

 

왠지 ~~~ 깨끗해지고

 

사람들의 마음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좋다  

 

흰눈이 내리는 오늘 낮에

 

어느 절집이라도 가면 멋질것 같아,바로 찾은 절이 개태사다

 

 

 

 

 터를 좀 넓혀서 새로 쌓고 있는 담장과  설경

 

 

 

 

 

 

 

 

 

 

 입구의 모습

 

 

 

 

 

 

 

 

 

전에 방문했을 때는 "용화대보전" 이었었는데

오늘에 보니 학정선생이 새로 쓴 글씨로 "극락대보전" 이 되었다.

 

 

 

 

 

 

 

 

 

 

 

 

극락대보전 내 의 석불

(세분의 모습을 함께 담기 어려워 아래에 독사진으로 모셨다)

 

 

 < 보물 제219호 개태사지 석조삼존불입상:한국관광공사자료 >
          
개태사 석조삼존불입상은 경내(境內)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본존
           불은 높이 4.15m 크기로 복연(伏蓮:아래로 향한 연꽃) 의 방형 기단상에 안치되어 있는데,
           중앙부에 만들어진 방형의 불대(佛臺) 후면에 2개의 구멍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본래는 광
           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상의 형태는 크게 돌출된 육계에 둥그런 얼굴을 지니고 있으며, 이마에 백호가 선명하고
           이목구비의 형태가 뚜렷하나 얼굴의 규모에 비해 크게 과장된 형상이다. 불상의 규모에 비
           해 크게 과장된 듯한 양손은 오른손을 들어 가슴에 붙이고, 왼손은 배에 대어 무엇을 잡은
           것처럼 만들었는데, 이로 미루어 본존은 아미타불로 추정된다. 좌우의 협시보살은 각각 시
           무외인, 여원인을 나타내고 있는데, 오른손과 왼손의 위치가 다르게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보살상은 각각 지름 2m 내외의 팔각형 연꽃 대좌에 올려져 있으며, 높이는 3.12m 내외이다.
           새로이 만들어진 얼굴은 육계가 크며, 본존불보다 더욱 치졸하다.  머리띠 장식은 귀 뒤로
           어깨까지 내려져 있으며, 양팔에는 팔찌를 돌리고 있다. 법의는 우견편단으로 양팔에서 좌·
           우로 늘어져 있고, 배에서 무릎까지 한줄의 매듭장식이 드리워져 있다.

 

 

 

 

 

 

 

 

 

 

 

 

 

 

 

 

 

 

 

 

 

 

 

 

 

 

 

 

 

 

 

 

 

 

 

 

 

 

 

 

 

 발 모양 

 

 

 

 

 

 

 

 

 

 

 

 

 

 

 

 

 

 

 

 요사채

 

 

 

 

 

 

 

 

 

 

 

 

 

 

 

 

 

 

 

 

 

 

 

 

 

 

 

 

 

 

 

 

개태사 설경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요사채 설경인데

눈이 있어 더욱 깔끔합니다

 

 

 

 

 

 

 2010년 마지막 사찰답사인것 같습니다

저의 글과 사진을 보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인 2011년에는

더욱 멋지고 즐거운 한해 되시기를 비옵니다

무위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