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대(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중문대포해안) 험한 절벽을 험하지 않은 길로 만들었다 바닷가에 펼쳐진 풍광에 파도소리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길도 있다 흐린 날이라 생각하며 걷기에 더더욱 좋은 공원길이었다 ***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2018.05.15
갈치국 & 성게보말국 (제주 중앙식당 :서귀포 안덕면 ) 비오는날 아침 마땅히 갈곳도 그렇고 아침에 따뜻하게 먹으러 간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중앙식당 이다 갈치국과 성게보말국 시켰는데, 갈치국은 제주의 생물 갈치라 싱싱하여 그런지 담백하고 정갈하였으며, 성게보말국은 작은 고동 같은 " 보말"과 성게 , 미역을 넣은 국으로 아침 해..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3
제주 동문시장과 우진해장국 (몸국,고사리해장국) 저녁을 먹으러, 제주 동문시장에 갔다 야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사람구경하기 좋았다 동문시장내 올레식당에서 전복게우볶음밥과 성게국을 따로시켜서 먹고 포장마차에서 전복김밥을 사가지고 호텔에 가서 먹으니 별미 였다 아침에 30분가량 기다려서 입장하였다. 주메뉴가 고..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3
추사선생 유배지(사적 제487호) 비오는 날에 제주도에서 사적 제487호인 추사선생 유배지를 찾았다 비를 맞아 가며 보러갔는데 기념관인 추사관도 공사중으로 출입금지이고 ~~~~~ㅠ.ㅠ 주변을 돌다가 세한도를 그린 장소라기에 선생의 마음을 생각만 하다가 되돌아 왔다. *** 방랑길 ***/문화유산(文化財) 2018.05.13
진미명가 다금바리회 제주에 왔으니 다금바리회를 꼭 먹어봐야 한다나 ~~~?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진미명가를 찾았다. 한상이 나오고 다금바리 회다 !!! 다금바리 회값이 가격은 kg당 23만원으로 부담가지만, 회 육질의 질감도 아주 좋고 또한 맛도 있었다 메인 다금바리회 다금바리 특수부위 회 (볼테기 살, 간 등등 ) *** 방랑길 ***/먹거리 (飮食美) 2018.05.12
약천사 (제주도 서귀포시) 참으로 오랜만에 제주도에 가서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하게 되어 만나게 된 인연의 약천사 ! 1981년 헤인스님이 원을 세워 지었다는 서귀포의 전통사찰이다. 동양최대의 웅장한 규모로 금산사 미륵전을 닮은 외형에 내부는 법당으로 만들어 시원한 모습의 법당이.. * 절과 불교유적 */제주지역(濟州) 2018.05.12
한라산 관음사 비오는 날 ! 제주도에서 절을 찾았었다 뭔가 조용하고 또한 비바람에 왔다 같다하는 몽환적인 모습이 또 다른 풍경을 자아냈다. 섬의 사찰 풍경을 특별히 기대했으나, 나의 낭만적인 욕심이었고.......... 비 바람과 안개가 함께 하는 풍경으로 만족해야 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어서 연등.. * 절과 불교유적 */제주지역(濟州) 2018.05.11
홍성박물관의 글씨들 참 조용하고 따뜻한 박물관에서 나는 보았다 단아하고 소박하고 고시러운 꼬장 꼬장한 교지, 간찰등 조선의 글씨를 보았다 * 글씨 이야기 */서예&지(書:紙) 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