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둘레들 ***/사는이야기(雜記)

여초 김응현선생

방랑자333 2007. 2. 3. 11:11

 

  어제는  

 

"  여초" "김응현"선생의 검색어로

 

  검색건수가 100분이 넘게 내 블로그에 들어오셨다.

 

  2007년 2월1일에 별세하신 그분을 생각하기 위해서 인가보다   

 

  우리나라 서예계에 붓글씨로 큰 발자욱을 남긴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일것이다.

 

  나 역시  어제는

 

  인터넷상에서 그분 글씨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일중 김충현선생과 함께 형제지간에 글씨를 써서  

 

  부러운 눈으로 멀리서 보았었고 뭔가 모를 이유로

 

  그저 그저 그분의 글씨가 

 

  내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아했는데~~~ 

 

  이제  

 

  유작으로 나마 그분의 글씨를 보아야 할것이다 

 

  글씨로만 만나고, 뵈온적은 없지만서도~~~ 

 

  그분의  글씨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그분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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