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둘레들 ***/사는이야기(雜記)

감자꽃과 쌀보리

방랑자333 2007. 5. 27. 22:40

 

 

 

 

 

 

나 어릴 때 

 

 

감자꽃이 피고, 보리가 익어가면  희망이 있었다

 

 

성냥을 몰래 가지고 가서 몰래 캐온 햇감자와

 

 

보리를 서리 해 가지고, 구워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

 

 

보리고개에 함께 힘든 어른들은,

 

   

연기가 나면,  고만 고만한 녀석들이 하는 짓을 다 알터인데~~~

 

 

아무 야단도 치지 않았었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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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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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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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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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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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