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랑길 ***/방랑의 길 (旅行)

순천만 습지의 갈대밭 <<< 엊그제 찬 바람따라 다닌 길>>>

방랑자333 2018. 12. 30. 16:36




그저 그저

집 나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길 !


우리가

살아 가는것 같이

밸글 뱅글 도는 삶에 

그래도 일탈을 노려 즐겨본다.

 

순천만 습지에도

내 갈길이 있었으며

찬 바람은 불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