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끔은 한문 공부시간에 배운글 중 아래의 글을 생각하지요
知之爲知之 하고,아는것을 안다하고不知爲不知가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하는것이 是知也니라 곧 아는것이니라 (論語중)
모르는 것을
안다고 얘기하고
아는것을 모른다고
말하지는 않았는지?
참 된것만 말하려 할때
참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좋은 세상이 되어
참된 삶이 되겠지요
짧고 단순한 글 같지만
가끔 생각하는
공자님 말씀이지요.
- 이팝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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