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선거날이지요.
그들은 어제까지만해도 굽신 굽신 거리며
한표달라고 읍소를 하던데,
오늘은 유세차량도 없으니 조용하네요.
처음에는
급여를 주지 않아도 잘들하던 지차체
(실은 의정비로 얼마씩 줬다고함: 공짜가 어디있어?)
풀뿌리정치를 한다고 하던사람들이
급여를 준다고해서 그런지
벌떼같이 몰렸다고 하네요.
어느분이든
당선되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면 좋겠는데
내 세금으로 딴짓하는것 같고,
여러번 속는것 같아 좋지않았었지요.
오늘 내가 한 투표가,
숭맥같은 짓이 아니길하는 바램은 나만의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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