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재(無爲齋)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내부 불상들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내부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천정의 장엄한 모습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기둥1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기둥2 수덕사대웅전(국보 제49호) <발췌: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

대전광역시라는 곳은 역사적으로 일제시대 이후에 개발된 신흥도시이다 보니 규모에 비해 뚜렷이 내세울 문화재 그중에서도 오래된 불교문화재는 더욱 귀합니다 봄날이 너무 좋아, 기분 좋은날 보문산 복전암위에 마애불을 친견하러 다녀 오는길 봄의 꽃들과 살랑 살랑부는 바람이 함께하니 상쾌했..

이따끔 계족산을 오르내리다가 본 연화사 처음으로 들려보았다 입구에서 본 풍경 법당내의 불상 뒷뜰에서 본 풍경 <산신각을 모셔 놓은듯 비구니스님이 합장 기도중이다> 뒷뜰에서 본 풍경인데 전원생활을 느낄듯 한 조용한 도량인데 앞뒤의 정원에 꽃피는 나무가 많은걸 보니 정성이 많이 들것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235 번지에 석탑과 석불을 친견하고져 찾은 곳 그곳에 영인산관음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봄 꽃피는 좋은 날 ! 고요함과 적막함에 묻힌 그런 작은 사찰이었다 외형적인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봄볕이 따스한 날 다녀온 관음사의 풍경을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신현리미륵불 국보나 보물같이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닌 지방 문화재입니다. 수더분하고 인심좋은 충청도 아줌니 같이 표정 또한 규격화되고 성형화 된것보다는 부드럽고 토착화하여 정감있는~~~ 오랜 세대전의 우리아버지 같고 어머니 같은 불상입니다 네비를 찍고 가도 ..

이제는 꽃피는 봄이다 그리고 차갑지 않고, 싫지도 않은 바람이 스치어지나 간다 충남 서산 대산쪽에 갈때 가끔 들리는 절 해월사(海月寺) 이렇다 할 유적도 따로 없고, 문화재도 없지만도 조용하고 편하게 들르는 절이다. 대웅전에 들르고, 청용주지스님은 뵙지 못하고 사진만 찍어왔다 또한 뒷쪽 임..

언젠가 대덕연구단지내에 있는 친구가 태전사 얘기를 하기에 그곳 근처에 가는 길에 약속시간이 여유 있어서 궁금하였었던 차에 참배라도 하고올 참으로 가보았다 하지만 대웅보전에는 단청공사로 들어가보지 못하고 겉만 보고 왔다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양 옆에 요사채가 위치하여 "ㄷ"字로 위치하..

흰눈이 오면 왠지 ~~~ 깨끗해지고 사람들의 마음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좋다 흰눈이 내리는 오늘 낮에 어느 절집이라도 가면 멋질것 같아,바로 찾은 절이 개태사다 터를 좀 넓혀서 새로 쌓고 있는 담장과 설경 입구의 모습 전에 방문했을 때는 "용화대보전" 이었었는데 오늘에 보니 학정선생이 새로 ..

잘 해독이나 보이지는 않지만 가운데 글씨가 보입니다. 탁본하여 해독하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등급이 낮은 문화재에 적용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탑은 온전치 못하게 서있지만 당당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탑 주변에 기와 조각이 많은데, 이 탑과 관련된 것인지 매우 궁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