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재(無爲齋)

입춘을 축하하는 글귀들입니다. 2009년 오늘이야 따뜻한 날씨로 춥지 않지만 예전에는 추운겨울 지내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기사 지금은 경제 한파에 더 춥다고들하지만~~~ 나의 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입춘대길만사여의형통(立春大吉萬事如意亨通)같은 글귀들을 대문이나 출입문 안쪽에 붙여 놓고..

오늘도 몇 몇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 또한 만나보면서 느껴봅니다만, 경제가 어려워지니 카페나 블로그에도 게시글도 댓글도 줄고 합니다 모두 연락하면 말은 않지만,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힘들때는 어찌 해야 하는가? l l l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사정으로 그럴수 없으니 참으로 슬픈 현실입..

올해 첫눈은 오늘 내렸다. 충남 서산 및 당진에서 맞이 하였다. 바다 그리고 하늘이 흐리다 대밭에 눈이 내리다 동백 꽃봉우리 동백꽃1 눈과 동백꽃 단풍이 지지않았는데~~~ 눈이 내리다. 벌써 들녁에는 겨울분위기다

지키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10가지 【朱子十悔(주자의 열가지 후회)】 1.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후회 한다.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2.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 한다.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3.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

내 딸애가 컴퓨터 시험본다고 독차지하고 엊그제는 치통이 일어 이제사 나만의 생각을 올려본다 북경올림픽 개막식에서 강조한것 네가지 한자도 쭝국것! 활자인쇄도 쭝국것! 종이기술도 쭝국것! 지남철도 쭝국것! 말 그대로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이런 올림픽 구호는 아니었다. 공산국가에서 제일..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서 그를 따르는 무리인 못된 마귀(魔鬼) 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 명박이 똥꼬를 쳐다보고, 뒤 따라다니며 날뛰고 있는 이넘들 ! <저는 종교와 정치적인 반론이나 꺼끄러운 글을 잘 쓰지는 않습니만 답답한 내용을 보니 괜스레 뿔이 납니다요 ~~~ > 국토부장관이 늦게서야 ..

저 역시 제 종교인 불교가 중하기에 남의 종교에 대하여서도 조심스럽게 대합니다 글 제목이 선정적이긴 합니다만 아래의 청색주소가 문제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선하고 착한 평범한 기독교인들이 아닌 광적인 사람들입니다. 이를 보시고 기독교가 아닌 개독교라고 표현한게 과하다면 수정하도록 ..

오늘 낮에 나의 집인 아파트에 볼일이 있어 왔다. 화단에 핀 꽃과 벌들이 벌써 봄이 왔다하는데 ~~~ 어설프지만, 나만의 봄맞이를 하였다.

아고라에 한글학회 100년 관련글이 있어 들어갔었는데 ~~~ 참으로 서글픈 내용이 있었다. 300만원을 모금한다기에 조금 참여하고 다시 생각나서, 동참하려하였더니 마감이었다. 그래도 우리말을 살리고져하는 의지는 살아 있는것 같아서 서글픈 한글의 현실이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시간 나시면 ..